사케를 빚기 위해 중요한 요소는 「쌀」「물」「사람」.
하지만 마노즈루(真野鶴)는 여기에 「사도(佐渡)」라는 자연 환경의 혜택을 첨가하여’ 네가지의 보물로 조화로운 사케를 빚는다 라는 의미 「사옥화양(四宝和醸)」이라는 슬로건을 만들어 사케 만들기의 신조로 삼고 있습니다.
이 슬로건은 당 양조장 가문(※집안의 마크)인 「요츠메(四つ目:네개의 사각형이 붙어 있는 모양)」와도 일맥상통하여'
모든 요소를 충분히 살린「균형잡힌 좋은 술」만들기를 위해 언제나 노력하고 있습니다.
「마노즈루(真野鶴)」를 빚는 양조장이 위치한 사도섬은 따오기 방조를 위해 자연환경과 생태계 보호를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따오기가 살기 좋은 섬은 사람도 살기 좋은 안전한 섬.
이것은 곧 사케 만들기에 좋은 영향을 줍니다.
이 섬에서 새로 개발된 양조용 쌀 「코시탄레(越淡麗)」와 종래 양조용 쌀 품종인 고햐쿠만고쿠(五百万石)를 계약재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도섬이 키운 물과 자연은 부드럽고 순한 맛을 지닌 사케를 탄생시킵니다.


"사케"라는 살아 있는 것과 마주 대한다.
언제나 최고를 위해서 오바타주조 (尾畑酒造)는 대자연의 풍부한 맛을 내기 위해 100년이상 노력해왔습니 다.
마노즈루(真野鶴)는 쿠도켄야(토지:工藤賢也1971년 출생)를 필두로 젊은 양조기술자들이 중심이 되어 탄생됩니다.
오랜 제조 기간 "사케"라는 살아 있는 생물과 만나기 위해 최근 대부분 양조장들이 양조장 운영 합리화를 위해 폐지한 동절기 무휴 양조작업 (양조장에서 숙식 하며 이른 아침부터 작업을 시작)을실천 하고 있음.
직접 정미를 하는 전통 방식의 수작업을 계승해 오고 있습니다.2009년10월부터는 전량 특정명칭주로 한정하여 보다 높은 품질의 사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둘레 250km, 도쿄23구의 약1.5배 넓이를 지닌 사도. 2개의 산맥이 탄생시킨 사도의 물은 깔끔하고 부드러운 사케를 빚는 데에 최고의 연수입 니다.
사도가 빚어낸 사케 따오기 섬으로 알려진 사도에서 재배한 쌀은 그 품질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도의 자연・문화・예술・역사 전부가 사도의 전통주 마노즈루(真野鶴)를 탄생시켰습니다.

  1. 누룩만모습
  2. 토지(杜氏)쿠도켄야씨(工藤賢也)
  3. 이른 아침 쌀 찌는 모습쌀의향기가 퍼짐
  4. 마노즈루 모습
  5. 병입 작업
  6. 계약재배 논에서 히라시마 타케시 사장님
* IWC 어워드 디너에서

여행을 떠나는 사케
「마노즈루(真野鶴)」는 6 년 연속으로 전국 신주 (新酒)감평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면서 니이가타현의 사케 중 최다수상에 올랐으며,인터내셔널 와인 챌린지의 금메달 수상을 비롯하여 수많은 영예에 빛나는 명주들이 오바타주조에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또한「마노즈루 다이긴조(真野鶴・大吟醸)」는 2003 년부터 에어프랑스 항공사 퍼스트클래스의 기내주로 채용되어 드넓은 창공을 함께 날고 있습니다.
사도섬에서 태어난 마노즈루는 해외 각국으로 수출되면서, '여행을 떠나는 사케'로서 사케의 고향 사도의 풍토와 매력을 전 세계로 전하고 있습니다.

마노즈루・상품설명

大吟醸酒「錦の真野鶴」

다이긴죠 시즈쿠자케‘니시키노 마노즈루’
《최고급 다이긴죠주의 귀중한 한방울 한방울을 모아 만든 한정주》

주조에 가장 적합한 쌀인 야마다니시키(山田錦)를 35%로 정미하여(65%깎아 냄) 최고의 주조기술 노하우로 만들어낸 사케.
사케의 가장 좋은 부분만을 한방울 한방울 정성스럽게 모아 만든 한정주.
숙성된 과일향과 깊은 맛은 마치 하나의 예술작품을 보는 듯한 착각이 들게 합니다 황실 진상주.


종류:다이긴죠
쌀 품종:야마다니시키
정미보합:35%
니혼슈도:+2
알코올도수:16도

磨35大吟醸「真野鶴・万穂」

야마다니시키로 제조,미가키35 다이긴죠 ‘마노즈루・마호’
《 다수의 금상 수상에 빛나는 유명한 다이긴죠주 》

일본의 권위있는 공식사케 콘테스트, 전국신주(新酒)감평회에서 다수의 금상을 수상한 다이긴죠 (2001년 이후 7회 수상).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와인품평회 ‘인터내셔널와인 챌린지’ 2007니혼슈부문에서 ‘금메달’ 을 수상하는 등 세계적으로도 그 명성이 자자합니다.일본은 물론 미국 와인 저널리스트도 찬사를 아끼지 않은 ‘마노즈루・마호(真野鶴・万穂)’. 는 숙성된 과일향과 서양배의 신선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마치 일곱 가지 색을 지닌 동그란 구체를 연상시키는 균형 잡힌 맛,사케를 넘어 ‘일본술’ 중에서도 최고봉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사케 이름인 ‘마호(万穂)’는 현재 젊은 토지 (양조 기술자)인 쿠도켄야(工藤賢也)의 스승이며 오래 전 일본을 빛낸 최고의 양조 기술 장인이었던 에치고 토지・마츠이 마호(松井万穂)씨로부터 유래되었습니다.


종류:다이긴죠
쌀 품종:야마다니시키
정미보합:35%
니혼슈도:+2
알코올 도수:16도

真野鶴・大吟醸

마노즈루・다이긴죠
《 세계의 하늘을 나는 탄레카라구치 》

과일향이 나는 부드럽고 담백하며 드라이한 맛, 부드러 운 목 넘김.
마노즈루 다이긴죠는 에어프랑스 항공 퍼스트클래스,비즈니스클래스 기내용 술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니이가타의 주조용 쌀 고햐쿠만고쿠로 제조한 이 다이긴죠는 니이가타 사케의 특징인 ‘탄레카라구치(淡麗辛口:뒷맛이 깔끔하고 부드러움,드라이한 맛)’을 느끼게 해 주는 사케 일반적으로 사케를 잘 안 마시는 분이나 여성분들께도 ‘마시기 쉬은 사케’라는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신선한 사과를 연상시키는 향기와 순한 맛이 특징이며 차게 해서 전채요리와 함께 드시면 좋습니다.
라벨에 그려져 있는 그림은 사도의 상징인 따오기입니다.


종류:다이긴죠
쌀 품종:고햐쿠만고쿠
정미보합:50%
니혼슈도:+5
알코올 도수:15도

真野鶴・純米吟醸原酒

마노즈루 준마이 긴죠 겐슈
《 요리의 맛을 살려주는 풍부한 개성과 깊은 맛의 술 》

이 사케는 쌀이 지닌 그 자체의 자연의 맛, 쌀을 씹을 때 느낄 수 있는 감칠맛 단맛,신맛을 잘 살려 내었습니다.
사케의 깊은 맛을 씹으면서 맛보고 싶은 사케. 뒷맛이 좋고 깔끔합니다.
어울리는 요리로는 산미가 있는 마리네이드나 식초를 사용한 요리 또는 드레싱을 뿌린 야채요리와도 잘 어울립니다.
고기로는 닭고기,생선 종류는 전갱이나 고등어 또는 치즈 그리고 산미가 있어 김치요리와도 잘 어울립니다.
남성미를 살린 맛의 마노즈루를 아주 차갑게 준비하여 큼직하고 둔탁한 도기로 만든 술잔에 마시면 사케 본연의 자연스럽고 야성적인 맛을 더욱 잘 살려줄 것입니다.


종류:준마이긴죠
쌀 품종:고햐쿠만고쿠
정미보합:55%
니혼슈도:+3
알코올 도수:17도


Photograph cK.W= Kazuko Wakayama.
The picture of Toki cSado Japanese Ibis Conservation Center